VLUU1 잊힌 물건 리뷰 시리즈: 2000~2010년대 디지털 감성을 다시 꺼내보다 디지털 기기 황금기2000년대 초중반은 디지털 기기의 황금기였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기 전, 사람들은 여러 전용 기기를 통해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고, 소통하며 디지털 세상을 누렸다.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피쳐폰 등은 당시 기술의 정수를 담은 아이템이었다. 각각의 기기들은 기능 중심적이면서도 사용자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다. 오늘날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기능을 수행하지만, 그 시절 기기들은 오히려 '기능의 명확함'과 '조작의 즐거움'을 주며 사람과 기술 사이에 또렷한 관계를 형성했다.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세 가지 디지털 기기를 실제로 사용해 본 후기를 바탕으로, 잊힌 물건들이 어떤 가치를 품고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디지털 카메라먼저 삼성 VLUU NV10 같은 디지털.. 2025. 4. 6. 이전 1 다음